Thursday, February 10, 2011

오아시스 - 전지윤(Jeon Ji Yoon) [포미닛]

하루 하루 더해가는 익숙한
상상조차 할수없던 내 모습
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버릴거 같아

전설속에 주인공은 아니야
온실속에 고양이도 아니야
머나먼 가시밭 길 꾹꾹 즈려밟아 온 너

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
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
지친 목마름속에 찾아온 오아시스
랄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랄라

납득할수 없던 내일은 모두 변해버릴것같아
항상 불안했던 어제의 우리 나쁜 습관인걸까

하루하루 더해가는 익숙한
상상조차 할수없던 내모습
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버릴꺼 같아

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
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
지친 목마름속에 찾아 온 오아시스

랄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라랄라

랄라랄 랄랄랄랄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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