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NGUL
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
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
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?
오! 놀라운 거야!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?
참 신비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진 거야
오! 꿈을 꿀 꺼야.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
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꺼야
잘 잤는지 잘 먹는지 하루 종일 괜히 걱정만 하죠
그댈 보면 콩당 콩당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하나봐
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
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?
오! 놀라운 거야!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?
참 신비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진 거야.
오! 꿈을 꿀 꺼야.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
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꺼야
오! 사랑 할꺼야
오! 사랑 할꺼야 이젠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.
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할거야. 일년이 가고 다시 십년이 가고
다시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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